도미노피자, '제18회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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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야구 스타 등용문으로 거듭난 '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폐막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야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유소년 야구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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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도미노피자는 야구 스타 등용문으로 거듭난 '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폐막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인 이번 대회는 2005년부터 진행해 현재까지 총 1624개 팀이 참가했다. 올해는 총 12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지난 15일 인천 연수구 리틀야구단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 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국가대표로 출전한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 kt wiz 투수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 스타를 배출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야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유소년 야구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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