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8분기만의 흑전…2Q엔 높은 수익 달성 전망-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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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7일 제이앤티씨가 2분기에 높은 수익성을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제이앤티씨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573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8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량용 강화유리 매출이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104.7% 증가했고 스마트워치 등에 강화유리가 채택되면서 기타 강화유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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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7일 제이앤티씨가 2분기에 높은 수익성을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제이앤티씨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573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8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량용 강화유리 매출이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104.7% 증가했고 스마트워치 등에 강화유리가 채택되면서 기타 강화유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 외에도 국내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향 공급이 재개되면서 3D커버글라스 매출이 41.1% 증가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에 전년 동기 대비 104.1% 증가한 770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2023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4.6배로, 국내 동종업체 평균 PER 16.0배 대비 할인돼 거래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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