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시민들 힐링공간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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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백경현 시장)는 왕숙천변(토평IC~자원회수시설 앞, 왕숙천 산책로 옆) 약 0.8km 거리에 수세가 약하고 생육상태가 불량한 수목은 정비하고, 왕벚나무 159주를 식재했다고 17일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 왕숙천과 한강변을 중심으로 왕벚나무 식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더불어 시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관망하고 산책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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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구리시(백경현 시장)는 왕숙천변(토평IC~자원회수시설 앞, 왕숙천 산책로 옆) 약 0.8km 거리에 수세가 약하고 생육상태가 불량한 수목은 정비하고, 왕벚나무 159주를 식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식재 사업은 도시와 자연을 잇는 생태 연결망을 구축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과 쾌적한 녹색환경 제공 등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내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市는 지난달 5일 봄철 식목 행사에서 산책로 주변에 조팝나무, 자산홍 등 관목류 6000주를 식재했으며, 이번에 다층 식재로 다양하고 계절감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관수, 병해충 관리 등 유지관리에도 꾸준히 힘써 원활한 생육을 도모하고, 향후 구리시 내 벚꽃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 왕숙천과 한강변을 중심으로 왕벚나무 식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더불어 시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관망하고 산책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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