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1분기 영업익 64억원…"2년 연속 흑자 달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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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2년 연속 흑자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롯데GRS는 올해 1분기 매출 2191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흑자 전환 성공과 함께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경영 성과 지표 분야에 고른 성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역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흑자 달성과 함께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장과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 모두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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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GRS가 2년 연속 흑자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롯데GRS는 올해 1분기 매출 2191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GRS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814억원과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FC사업 부문(버거, 커피, 도넛)과 신성장 사업 부문(컨세션 사업) 등 전 사업 부문의 매출액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당기순이익도 1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GRS는 1분기 중 전년 대비 전 브랜드 직영점의 점당 매출이 약 38% 증가한 가운데 특히 FC사업 부문의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브랜드의 점당 매출이 각각 약 41%, 약 54% 증가했다.
롯데GRS는 올해 1분기 흑자 성과를 바탕으로 FC사업 부문의 각 브랜드 별 △경쟁력 확보 △수익성 향상 등 매장 운영 효율 강화와 신성장 사업 부문의 컨세션 사업의 △임대 사업 확대 △신규 FC모델 창출 등을 통한 기업 가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흑자 전환 성공과 함께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경영 성과 지표 분야에 고른 성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역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흑자 달성과 함께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장과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 모두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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