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약 '뜨겁다'…'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최고 경쟁률 49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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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약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21가구 모집에 9550명이 몰려 평균 78.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114가구 모집에 3133명이 청약해 평균 2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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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약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21가구 모집에 9550명이 몰려 평균 78.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59T 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494명이 청약해 494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114가구 모집에 3133명이 청약해 평균 2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로 조성된다.
서울이지만 3.3㎡당 평균 분양가가 2610만원으로 전용 84㎡ 기준 7~8억원대로 책정돼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신초,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인근에 여의도공원의 절반 크기에 달하는 신사근린공원이 위치한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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