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간 한혜진, 8년 전 출간한 ‘바디북’ 품절에 흐뭇(‘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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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10년 만에 서점에 갔다.
17일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맛집투어 광장시장에 헌팅 하러 간 한혜진 with. 아이키, 정혁,이현이 | 육회먹방, 제주맥주, 청계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서점, 청계천, 광장시장을 방문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먼저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 서점에 간 한혜진은 "서점을 진짜 오랜만에 한 10년 만에 오는 것 같다. 난 뭐만 하면 다 10년 만이네?"라고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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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한혜진이 10년 만에 서점에 갔다.
17일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맛집투어 광장시장에 헌팅 하러 간 한혜진 with. 아이키, 정혁,이현이 | 육회먹방, 제주맥주, 청계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서점, 청계천, 광장시장을 방문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먼저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 서점에 간 한혜진은 “서점을 진짜 오랜만에 한 10년 만에 오는 것 같다. 난 뭐만 하면 다 10년 만이네?”라고 멋쩍게 웃었다.
베스트셀러 코너로 향한 한혜진은 “책을 사는 기준이 있다. 일단 책은 ‘목차’를 먼저 본다. ‘목차’가 많은 게 좋다. 한 가지 내용이 짧게 끝나고 또 다음 내용이 온다는 뜻이잖아?”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서검색대로 간 한혜진은 2015년 출간한 자신의 바디북을 검색했다. ‘품절’ 표시에 감탄한 스태프, 한혜진은 “(화면에) 띄어 놓고 가야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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