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상용차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사은품은 덤

한국타이어가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상용차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한국타이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와 스마트플렉스 DH51.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18~19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1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등 세 곳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마다 '타이어 안전 점검 존' 부스를 설치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에 대한 상담 창구 운영과 상용차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행사장을 찾은 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으로부터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 상태, 외관 파손 여부 등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인 'TBX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장우산,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밖에 각 행사장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SmartFlex DH51) 등 주력 상품을 전시하며 하이테크 기술력도 소개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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