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종기 수술만 8번 "엉덩이에 큰 구멍, 여친에게도 안 보여줘"[TEN이슈]

우빈 2023. 5. 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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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이 이홍기가 종기 수술만 8번을 받아 엉덩이가 검은색으로 변했다고 고백했다.

 이홍기는 "종기가 나는 루트가 여러 개"라면서 "저는 피지선 자체가 엉덩이에 많이 몰려있다. 수술 후에는 엉덩이에 이만한 (큰) 구멍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할 수 있다면 엉덩이를 새로 갖고 싶다. 엉덩이가 검은색이 됐다. 잦은 수술로 흉터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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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이 이홍기가 종기 수술만 8번을 받아 엉덩이가 검은색으로 변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홍기와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홍기는 종기 수술만 8번을 했다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명도 '홍기종기'라고 밝혀 웃을 수도 울수도 없게 만들었다. 

이홍기는 "종기가 나는 루트가 여러 개"라면서 "저는 피지선 자체가 엉덩이에 많이 몰려있다. 수술 후에는 엉덩이에 이만한 (큰) 구멍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종기 수술의 아픔을 강조하면서 "비행기도 못 탔고 토크쇼도 서서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였으면 크리스마스에 산타에게 '새 엉덩이를 갖고 싶다'고 바랐다고"라고 물었다. 이홍기는 "할 수 있다면 엉덩이를 새로 갖고 싶다. 엉덩이가 검은색이 됐다. 잦은 수술로 흉터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홍기는 "여자친구가 있을 때도 엉덩이를 안 보여줬다"고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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