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PK골, 알나스르 ‘역전우승 희망’ 살렸다...“남은 3경기, 끝까지 믿음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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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중요한 승리다. 앞으로 3경기 남았다.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유지해야한다."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페널티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값진 승리를 안긴 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알나스르는 16일 밤(현지시간) 하일 무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 27라운드 원정에서 호날두의 페널티 선제골(후반 7분)과 안데르손 탈리스코의 쐐기골(후반 35분)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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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오늘 밤 중요한 승리다. 앞으로 3경기 남았다.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유지해야한다.”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페널티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값진 승리를 안긴 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알나스르는 16일 밤(현지시간) 하일 무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 27라운드 원정에서 호날두의 페널티 선제골(후반 7분)과 안데르손 탈리스코의 쐐기골(후반 35분)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알나스르는 승점 60(18승6무3패)을 기록해, 1위 알이티하드(승점 63, 19승6무2패)를 승점 3점 차로 압박했다. 알이티하드는 알힐랄과의 원정에서 2-2로 비기며 더 달아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4분 뼈아픈 동점골을 내줬다.
호날두는 이날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중앙공격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알나스르의 역전우승 희망을 살렸다. 리그 13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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