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라우타로, 밀란전 MOM… "핵심은 팀플레이"

이홍라 기자 2023. 5. 17.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인터 밀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POTM(Player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UEFA는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 밀란과 AC밀란의 준결승 2차전 경기 POTM으로 마르티네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터 밀란과 AC밀란의 준결승 1차전 경기 POTM은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선정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 밀란과 AC밀란의 준결승 2차전 경기 POTM으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마르티네스의 모습. /사진=로이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인터 밀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POTM(Player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UEFA는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 밀란과 AC밀란의 준결승 2차전 경기 POTM으로 마르티네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르티네스는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의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29분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르티네스는 "우리의 두 경기는 모두 훌륭했고 핵심은 팀플레이였다"며 "팀 동료들을 돕기 위해 경기장에 나설 때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는 임무를 완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UEFA는 UCL 경기가 끝날 때마다 POTM을 선정하고 있다. 인터 밀란과 AC밀란의 준결승 1차전 경기 POTM은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선정된 바 있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