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데보라' 주상욱, 멱살 잡히는 연기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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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보라! 데보라'에서 극의 분위기를 좌지우는 쾌활한 캐릭터를 구축해 내며 하드캐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가 종영까지 4회 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주상욱이 분한 '한상진' 역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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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보라! 데보라'에서 극의 분위기를 좌지우는 쾌활한 캐릭터를 구축해 내며 하드캐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가 종영까지 4회 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주상욱이 분한 '한상진' 역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상진'은 도서 출판 진리의 대표이자 극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쾌활한 인물이다.
특히 지난 9, 10회에서 보여준 주상욱의 능수능란한 연기력은 매 장면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주상욱은 라운지 바에서 우연히 만난 유정(박소진 분)과 대화를 나누던 중 유정의 남편 진우(이상운 분)에게 오해를 받는 동시에 멱살을 잡혔다. 이때 뇌 정지가 온 듯한 주상욱의 표정과 그의 리얼한 에디튜드는 웃픈 모먼트를 실감 나게 살려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
주상욱의 열연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수혁(윤현민 분)과 보라(유인나 분)가 비즈니스에서 썸으로 거듭나게 만든 일등공신. 주상욱은 수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넘어서 수혁의 연애에 명쾌한 조언을 건네는 친한 형으로 찰떡 케미는 물론, 솔직 담백한 입담과 여러 비유와 은유로 그만의 연애 일가견을 보여주는 등 유쾌한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더불어 주상욱과 우리(홍화연 분)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우리가 순수하고 풋풋해 더욱 조심스러운 주상욱은 그에 한정 걱정스러운 눈빛과 다정한 말투로 편을 들어주는가 하면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아직은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결말은 극의 또 다른 관점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듯 지금껏 주상욱이 보여줬던 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능청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그의 열연에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주상욱의 노련한 연기력은 남은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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