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주식상장금지 가처분 소송 피소
김응태 2023. 5. 17.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트론(096040)은 지와이인베스트 및 정정훈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주식상장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신청인들의 신주인수권 행사에 의해 발행한 별지 주식 목록 기재 각 주식의 주권에 대해 이를 제3채무자(한국거래소)에 상장하는 행위를 해선 안된다는 게 신청 취지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트론(096040)은 지와이인베스트 및 정정훈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주식상장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신청인들의 신주인수권 행사에 의해 발행한 별지 주식 목록 기재 각 주식의 주권에 대해 이를 제3채무자(한국거래소)에 상장하는 행위를 해선 안된다는 게 신청 취지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럽 출장 다녀오면 뭐하나'…눈덩이 나랏빚에도 뒤로 밀린 재정준칙
- '불황터널' 끝이 보인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쓸어담는 외국인
- "시골구석까지 퍼져"...文 아들 경고한 '지명수배 포스터' 결말
- 박진영, 하루 만에 1075억 벌었다..JYP주가 20%대 급등
- 4000원으로 20억 벌었다…세탁소 갔다 복권 당첨된 사연
- 결혼 석달 앞두고 연락두절…집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
- “제발 그만해”…한 달 사귀고 헤어진 그 남자의 만행
- 여자만 노린..그래서 더 야비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그해 오늘]
- '"루프탑 달고 캠핑갈까?"..'100조 車애프터마켓' 활황
- '조민이 포르쉐 탄다' 가세연 출연진에 실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