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4개월 만에 무슨 일이…다이어트 대성공→리즈 미모 회복

장다희 2023. 5. 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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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월 15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 학부모 공개 수업이 있었어요. 서윤이가 엄마 바쁘다고 못올까봐 매일을 꼭 와야한다고 얼마나 얘기했는지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학부모 공개 수업에 참석하러 가는 중인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정확히 2023년 1월 26일 사진"이라며 다소 살이 찐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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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월 15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 학부모 공개 수업이 있었어요. 서윤이가 엄마 바쁘다고 못올까봐 매일을 꼭 와야한다고 얼마나 얘기했는지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지현은 "올 때 잠옷에 점퍼걸치고 오면 안된다....츄리닝도 안된다...화장 꼭 해야한다...주문이 많았어요. 그래서 뭘입을까 고민만 이틀한거 같아요"라며 "왜 어디 갈 곳이 생기면 입을 옷이 없을까요 아침부터 아이들 챙겨 먼저 등원 시키고 세상 귀찮아 잘 하지도 않는 마스카라 까지 하고 엘베에서 괜찮은지 점검까지 찰칵 하고 조금 떨리는 맘으로 갔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학부모 공개 수업에 참석하러 가는 중인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지현이 앞서 공개한 사진과 너무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이지현은 "정확히 2023년 1월 26일 사진"이라며 다소 살이 찐 모습을 공개했다. 4개월 전과 확 달라진 비주얼이다. 폭풍 감량 후 완벽한 리즈 미모를 회복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현은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현 SNS)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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