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1㎏ 증가에도 민감 “운동 안 하면 3-4㎏ 거뜬”(cine style)

박수인 2023. 5. 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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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오마카세를 먹으러 간 황신혜는 "어제는 1년 만에 골프를 치고 왔는데 온몸이 뻐근해서 여지껏 자다 깼다. 그래서 약간 부었다"고 말했다.

올해 61세인 황신혜는 영상과 함께 "요즘 식욕이 너무 올라서 걱정인데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먹는 중이랍니다. 다들 다이어트도 좋지만 운동도 하면서 잘 먹으면서 하는 게 중요한 거 아시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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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서는 황신혜의 먹방이 담겼다.

영상 속 오마카세를 먹으러 간 황신혜는 "어제는 1년 만에 골프를 치고 왔는데 온몸이 뻐근해서 여지껏 자다 깼다. 그래서 약간 부었다"고 말했다.

다음날 브런치를 먹으면서는 "나 살쪘다니까? 1kg. 운동을 하니까 1kg 찌지 나 먹는 거 보면 3, 4kg 거뜬히 찐다. 운동하니까 그나마 이 정도 유지하는 거다"라며 1kg 증가에도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집에서 햄버거를 시켜먹으면서는 "원래 햄버거 싫어한다. 근데 얼마 전에 여기 햄버거 시켜봤는데 맛있더라. 그 다음부터 혼자 먹을 일 있으면 가끔 시켜 먹는다. 저는 콜라도 1년에 몇 번 안 먹는다. 햄버거 먹을 때, 피자 먹을 때 먹는다"고 해 남다른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올해 61세인 황신혜는 영상과 함께 "요즘 식욕이 너무 올라서 걱정인데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먹는 중이랍니다. 다들 다이어트도 좋지만 운동도 하면서 잘 먹으면서 하는 게 중요한 거 아시죠?"라고 덧붙였다. (사진=황신혜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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