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징역 10개월' B.A.P 힘찬, 2차 공판 진행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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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그룹 B.A.P의 힘찬의 2차 공판이 오늘(17일) 진행된다.
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주점에서도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최근 이와 별개의 성범죄 혐의가 또 드러나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힘찬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은 "피해자 진술에 충분히 신빙성이 있다"며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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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그룹 B.A.P의 힘찬의 2차 공판이 오늘(17일) 진행된다.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 6단독 심리로 힘찬에 대한 2차 공판이 진행된다.
힘찬은 2018년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당시 펜션에는 힘찬과 지인 등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술자리를 하고 있었고,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주점에서도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최근 이와 별개의 성범죄 혐의가 또 드러나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힘찬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은 "피해자 진술에 충분히 신빙성이 있다"며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2심에서야 범죄사실을 자백했지만 재판부는 1심과 같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그를 법정 구속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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