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23일 새 싱글 '캔디' 발매…차차 말론·자이언티 참여

김민지 기자 2023. 5. 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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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오는 23일 새 싱글 '캔디'(Candy)로 돌아온다.

박재범은 지난 16~17일 모어비전(MORE VISION)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캔디'의 티저 이미지와 티저 모션을 각각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한편, 박재범의 새 싱글 '캔디'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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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비전(MORE VISION)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박재범이 오는 23일 새 싱글 '캔디'(Candy)로 돌아온다.

박재범은 지난 16~17일 모어비전(MORE VISION)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캔디'의 티저 이미지와 티저 모션을 각각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청량한 무드를 담은 푸른색 배경 위로 캔디가 다양한 방향으로 회전을 그리며 시선을 모았다. 캔디 포장지에는 '제이 팍 플레이버'(JAY PARK Flavor)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이번 신곡을 통해 선보일 박재범만의 음악적 맛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캔디'는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프로듀싱을 맡고 자이언티(Zion.T)가 피처링에 참여해 박재범과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모션 티저에는 차차 말론 특유의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사운드가 일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재범의 새 싱글 '캔디'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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