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강명숙 "시母 죽어도 내가 한 밥은 안 먹겠다고 하셨는데"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5. 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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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강명숙이 시어머니를 언급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며느라기 46년 3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강명숙은 "시어머니가 '죽어도 네가 한 밥은 안 얻어먹고 산다'라고 하셨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내가 왜 며느리 손에 먹어야 하냐'라고. 어느 날은 속상해서 애들한테 가서 할머니가 노환이 더 심하다고 말을 한 적이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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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강명숙이 시어머니를 언급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며느라기 46년 3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강명숙은 "시어머니가 '죽어도 네가 한 밥은 안 얻어먹고 산다'라고 하셨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내가 왜 며느리 손에 먹어야 하냐'라고. 어느 날은 속상해서 애들한테 가서 할머니가 노환이 더 심하다고 말을 한 적이 있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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