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예매 15만명 육박…'가오갤3' 제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일 오전 예매 관객수를 15만명 가까이 끌어올리며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예약했다.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는 17일 오전 7시50분 현재 예매 관객수 14만3895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기록 중이다.
현재 추세만 보면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는 공개 첫 날 '가오갤'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7일 공개…예매량 약 14만4000명 기록
제작비 3억4000만 달러 시리즈 최대 규모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일 오전 예매 관객수를 15만명 가까이 끌어올리며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예약했다. 300만 관객을 향해 가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이하 '가오갤3')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는 17일 오전 7시50분 현재 예매 관객수 14만3895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기록 중이다. 2위인 '가오갤3'(5만3953명)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독주하고 있다. 현재 추세만 보면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는 공개 첫 날 '가오갤'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는 2001~2021년 9편의 영화를 내놓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10번째 작품이다. 앞서 나온 영화 9편으로 벌어들인 수익만 66억1600만 달러(약 8조8540억원)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적인 흥행작이다. 코로나 사태가 절정이던 2021년 5월에 나온 9번쨰 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229만명을 불러모을 정도 국내에도 고정 팬을 확보해놨다. 이번 새 영화는 할리우드에서도 최고 수준인 제작비 약 3억4000만 달러를 쓴 슈퍼 블록버스터다.
한편 16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 '가오갤3'(6만1313명·누적 286만명), 2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만155명·누적 208만명), 3위 '드림'(7431명·누적 108만명), 4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6683명·누적 52만명), 5위 '존 윅 4'(4664명·누적 189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종국, 이번엔 여배우에 외모 디스…"진짜 못났네"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평창동 60억 저택' 현금으로 산 이효리, 여유로운 일상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