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제이앤티씨, 안정적 실적 성장 지속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투자증권은 17일 제이앤티씨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8개 분기 만에 매출액이 500억원대 재진입은 물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이라면서 "2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자동차 강화유리, 3D 커버글라스, 스마트워치 등 공급 지속으로 매출액 770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7일 제이앤티씨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제이앤티씨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5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8개 분기 만에 매출액이 500억원대 재진입은 물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이라면서 "2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자동차 강화유리, 3D 커버글라스, 스마트워치 등 공급 지속으로 매출액 770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4.6배로, 국내 동종 업체와 주요 고객 평균 PER 16.0배 대비 할인돼 거래 중"이라면서 "현재 자동차 강화유리 관련 누적 수주 잔고가 7000억원에 이르고, 오는 2028년까지 누적 수주 잔고 1조원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향후 주가는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