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결승 진출 실패한 NBA 필라델피아, 닥 리버스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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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플레이오프(PO) 준결승에서 탈락한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닥 리버스 감독을 경질했다.
세븐티식서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리버스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리버스 감독은 2020년부터 세 시즌 동안 필라델피아를 이끌었다.
구단은 큰 무대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 리버스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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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최근 플레이오프(PO) 준결승에서 탈락한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닥 리버스 감독을 경질했다.
세븐티식서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리버스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리버스 감독은 2020년부터 세 시즌 동안 필라델피아를 이끌었다. 그는 정규시즌에서 154승 82패로 좋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팀을 우승으로 이끌진 못했다. 세 차례 PO 도전 모두 콘퍼런스 준결승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번 시즌은 보스턴 셀틱스와 준결승에서 맞붙었는데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패하며 또 한 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구단은 큰 무대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 리버스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대릴 모리 세븐티식서스 단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그가 지난 세 시즌 동안 보여준 성과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우승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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