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 경향신문 = 미국서 추방된 한 입양인의 절규, 해외 입양 중단할 때다
발포 책임자 전두환' 시사한 5·18 조사위, 진상 밝혀라
사과 없이 간호법 거부한 대통령, 2년 차 일방 국정 예고인가
▲ 국민일보 = 멀어지는 '상저하고', 맞춤형 수출 전략 내세워야
3대 개혁 성과 내려면 갈등 조정과 타협 필요하다
간호법 결국 거부권, 여야 원래 취지 살린 수정안 도출하라
▲ 서울신문 = 의료공백 최소화하고 끝까지 간호법 중재 노력을
전기료 인상 맞춰 에너지 절약·효율화 절실하다
여야 가상화폐 전수조사하고 재산등록 서둘러야
▲ 세계일보 = 4년 만의 구제역 비상, 전국 확산 차단 초동 방역에 달렸다
檢 납북 귀환 어부 100명 재심, 명예 회복 늦은 만큼 서둘러야
尹 간호법 거부권 행사, 의료계 한발씩 양보해 합의안 찾길
▲ 아시아투데이 = 文임명 공공기관장들, 늦기 전에 한전 사장처럼 자진 사퇴 하라
▲ 조선일보 = 종편 점수 조작 보고받고 은폐까지 지시, 그래도 버틴다니
그리스의 고통스러운 부활, 포퓰리즘은 반드시 대가 치른다
한전 망친 주범들 모두 건재, 책임자 文은 영화 찍고 책방 정치
▲ 중앙일보 = 국가지원금 빼돌려 제 주머니 채운 파렴치 시민단체들
국회로 돌아온 간호법, 여야 대타협으로 파국 막아야
▲ 한겨레 = '사후관리 방치 입양기관 책임' 판결, 국가책임은 없나
5·18 학살 '전두환-장세동 비공식 지휘라인' 규명해야
국회 무력화하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상습화
▲ 한국일보 = '아동 수출' 44년 만의 배상 판결, 진상조사 이어져야
대통령의 잇단 거부권 정치…언제까지 협치 없이 갈 건가
민주당 쇄신, 지도부가 뭉개나…각성해야
▲ 대한경제 = 3개월째 오르는 수입 물가, 기준금리 인상 요인 되지 말아야
간호법 사태가 보여준 편 가르기식 한국 정치
▲ 디지털타임스 = 檢, 뒤늦은 '김남국 코인' 압색…속도내야 불법 은폐 잡는다
尹 "임기 내 연금 개혁"…성공하면 역사에 남는다
▲ 매일경제 = 英 석학 "후쿠시마 물 마셔도 안전" 공포가 과학 삼켜선 안 돼
혈세 빼돌려 자녀 집 사고 손녀 유학…횡령백화점 된 시민단체
대통령 간호법 거부권 행사, 의료계 갈등 조장한 野가 자초했다
▲ 브릿지경제 = 전세 사기 이은 역전세 보증사고도 위험수위다
▲ 서울경제 = 내로남불' 행태 막으려면 유명무실 윤리특위 제 기능해야
민관 '원팀'으로 안정적 해외 자원 공급망 구축에 나설 때다
간호법 다시 '국회의 시간'…의료단체 갈등 줄일 해법 마련하라
▲ 이데일리 = 재정적자 석 달간 54조, 엉터리 세수 추계 못 고치나
거부권에 막힌 간호법…野, 갈라치기 입법 폭주 멈춰야
▲ 이투데이 = 다시 '빚내서 집 사라' 시대로 가자는 건가
▲ 전자신문 = 보안 산업 미래 걱정된다
윤석열 대통령 2년 차 숙제
▲ 파이낸셜뉴스 = 오만과 무능의 늪에 빠진 최악의 21대 국회
원전 생태계 복원 알린 신한울 3·4호기 건설 착수
▲ 한국경제 = "정의로운 김남국" "도덕성 기준 너무 높아"…민주당의 기막힌 궤변
인근 주민 87% '4대강 보 적극 활용'…해체론자들 답해보라
그리스의 회생과 중남미 재정 파탄에서 배우는 교훈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