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한낮에 30도 안팎의 더위 계속
최현미 2023. 5. 17. 07:53
오늘도 한낮엔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강릉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고요.
대구는 32도, 서울은 28도로 어제보단 조금 낮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내일은 흐린 날씨가 이어져 서울 낮 기온이 25도로 내려가겠지만, 금요일에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공기도 깨끗한데요.
남해안과 서해 섬 지역은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0도, 강릉 22.7도, 부산 17.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가 31도, 포항 33도로 대부분 지방이 예년 이맘때 기온보다 5~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밤부터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겠습니다.
서해와 남해,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 곳곳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 중국에 163년만 ‘통 큰 선물’…블라디보스토크 개방 이유는?
- [영상] “권력 그 자체” vs “메신저 공격” 한동훈-참여연대 뒤끝 작렬
- 장제원·이성만 충돌에 행안위 파행…민주 “사과 안하면 보이콧”
- “아동범죄 막아라” 아동보호구역 ‘의무 지정법’ 발의
- 불만 듣고 TV조선 점수 낮췄다? 방통위원장 뭐라고 했길래
- 내일부터 ‘G7 vs 중국 외교전’ 분수령…한국도 간다 [특파원 리포트]
- ‘투기성 짙은 나무 심기’…국토부 “다 보상해 줘라”?
- 미국 의회 첫 AI 청문회…“규제, 국제기준 필요”
- 키이우에 대규모 공습…곡물 협상도 난항
- 발포 20곳 50여 차례…“전두환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