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면전환용 개각 없다' 입장 그대로"

구하림 2023. 5. 17. 07: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부에서 보도된 개각 가능성과 관련해, 국면전환을 위한 개각은 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기본적 입장은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개각과 관련해 최근 많은 보도가 있었지만 한 번도 윤 대통령의 기본 입장이 바뀐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특정 분야에서 인사 조치가 필요하다면 해나가는 것이고, 참모진 등 내부 개편은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월요일(1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한 번 일을 시켰으면 2년은 지켜봐야 한다며 "당분간 장관 교체는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