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결승 진출’ 라우타로 “월드컵 이후 또 결승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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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소감을 밝혔다.
인터밀란은 5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골로 인터밀란은 2차전 승리를 가져갔고 1, 2차전을 모두 잡은 인터밀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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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마르티네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소감을 밝혔다.
인터밀란은 5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후반 29분 로멜루 루카쿠와의 문전 연계 후 슈팅으로 AC 밀란의 골문을 열었다. 이 골로 인터밀란은 2차전 승리를 가져갔고 1, 2차전을 모두 잡은 인터밀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마르티네스는 경기 후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우리가 대단한 일을 해왔다고 말했다. 팀 결속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걸 월드컵에서 봤다. 팀이 뭉치고 한 방향으로 가면 상황이 쉬워진다"며 "오늘밤 인터밀란이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우리는 항상 발전했고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마르티네스는 또 하나의 메이저 트로피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월드컵 이후 나는 또 다른 결승에 오를 기회가 있다는 걸 알았고 이렇게 왔다. 상대가 누구든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여기 도착했고 최대한 올라가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5경기(선발 25회) 20골 5도움을 터트리고 있다.(사진=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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