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불법' 정동원 "정신 많이 차렸다"…김숙 충고에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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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16)이 개그우먼 김숙의 애정 어린 쓴소리에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을 떠올리며 많이 반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에는 정동원과 김숙이 스리랑카에서 상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세배하는 정동원에게 또다시 "나쁜 짓 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내가 항상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동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을 의식한 듯 "진짜로 정신 많이 차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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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16)이 개그우먼 김숙의 애정 어린 쓴소리에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을 떠올리며 많이 반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에는 정동원과 김숙이 스리랑카에서 상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스리랑카 설날(4월14일)을 맞아 새해 소원을 빌었다. 이때 김숙은 "우리 동원이 바르게 잘 커야 한다"며 "나쁜 짓 하지 말고 착한 일만 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후 김숙은 스리랑카 풍습에 따라 우유를 마당에 뿌리며 좋은 기운이 들어오게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김숙은 "동원이한테도 뿌려야겠다"며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세배하는 정동원에게 또다시 "나쁜 짓 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내가 항상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동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을 의식한 듯 "진짜로 정신 많이 차렸다"고 답했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3월23일 자동차전용도로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적발됐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자동차전용도로와 고속도로에서는 이륜차 운행이 금지돼 있다.
당시 정동원은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이틀밖에 안 지났을 때로, 관련 교통법규를 제대로 알지 못해 벌어진 일이었다. 이후 정동원 측은 사과 입장문을 내놨다. 정동원은 지난달 24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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