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21시간 고강도 밤샘 조사 “할 수 있는 말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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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이 21시간 밤샘 조사를 받았다.
유아인은 5월 16일 오전 9시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유아인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내가 할 수 있는 말들을 했다"고 짧은 말을 남긴 채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유아인을 대상으로 투약한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경로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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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마약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이 21시간 밤샘 조사를 받았다.
유아인은 5월 16일 오전 9시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2차 소환 조사는 약 21시간 가량 고강도로 진행됐고 유아인은 17일 오전 6시 30분께 밖으로 나왔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유아인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내가 할 수 있는 말들을 했다"고 짧은 말을 남긴 채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유아인을 대상으로 투약한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경로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유아인이 지난 2021년 1월 4일부터 2021년 12월23일까지 총 73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결과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이 검출돼 충격을 안겼다.
유아인은 현재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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