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뛸 수준 아니네”…1년만에 EPL 유턴 수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16일(한국시간) "마네는 올여름 뮌헨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이탈로 부족해진 공격력을 마네의 영입으로 메우길 원했다.
'바바리안 풋볼'은 "마네가 뮌헨에서 뛸 수준의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됐다. 뮌헨은 올여름 마네를 매각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16일(한국시간) “마네는 올여름 뮌헨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마네는 지난해 리버풀을 떠나 뮌헨에 입성했다.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이탈로 부족해진 공격력을 마네의 영입으로 메우길 원했다.
활약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종아리뼈 부상을 당한 이후 기량이 급격이 떨어졌다. 지난 2월 복귀 이후에는 득점이 단 1골에 불과했을 정도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잡음까지 생겼다. 지난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이후 팀 동료 르로이 사네를 가격하면서 팀 분위기를 저해시켰다.
구단과 결별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 ‘바바리안 풋볼’은 “마네가 뮌헨에서 뛸 수준의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됐다. 뮌헨은 올여름 마네를 매각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마네의 높은 연봉을 감안한다면 차기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가 유력하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마네를 주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알, 음바페와 끝났다... ‘영입 철회+1유로도 못 줘’(마르카)
- “실바랑 교환할까?” PSG, 네이마르 방출 방법 4가지 준비
- 맨유, “퍼거슨 마지막 유산 방출” 1년 동안 출전 無
- ‘연봉 145억 맞춰줘요’ 라비오 엄마 맨유에 또 배짱
- 첼시에 ‘월드컵 위너’ 정신 심는다…포체티노, 아르헨 국대 3명 영입 요청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