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13세 연상’ 김민경에 당돌한 멘트로 ‘심쿵’(‘뭉뜬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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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선수 윤성빈(28)이 코미디언 김민경(41)에게 대담한 멘트를 던진다.
16일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에서 '팀 세리(박세리, 김민경, 김동현, 윤성빈)'이 이탈리아의 한 맛집에 방문했다.
김민경이 "너는 연애할 때 어떤 스타일이야?"라는 질문을 하자, 윤성빈은 "저요? 저 어떨 거 같아요?"라며 대담한 멘트를 던졌다.
그러나 박세리는 "무뚝뚝한 애들이 연애할 때는 다를 수가 있다"라고 윤성빈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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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28)이 코미디언 김민경(41)에게 대담한 멘트를 던진다.
16일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에서 ‘팀 세리(박세리, 김민경, 김동현, 윤성빈)’이 이탈리아의 한 맛집에 방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박세리는 막내인 윤성빈에게 “성빈이는 현재 연인이 있냐?”고 물었고 윤성빈은 “아니다. 지금 없다”라고 대답했다.
김민경이 “너는 연애할 때 어떤 스타일이야?”라는 질문을 하자, 윤성빈은 “저요? 저 어떨 거 같아요?”라며 대담한 멘트를 던졌다. 그의 말을 들은 김민경은 앞서 하나도 공감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 MBTI가 T라) 같이 공감해 줄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박세리는 “무뚝뚝한 애들이 연애할 때는 다를 수가 있다”라고 윤성빈을 옹호했다.
그러자 김민경은 “여자친구가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하면 뭐라 할 것이냐”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윤성빈은 “일단 전후 사정을 보고 여자친구의 편을 들겠다”라고 해 김민경과 완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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