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누, 꿈의 도전. PFL과 최고 계약. 아프리카 회장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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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가 프로 파이터스 리그인 PFL과 최고 대우를 받으며 활동 계약을 체결했다.
PFL은 16일(현지시간) "은가누와 전략적 파트너 십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PFL아프리카 회장도 겸직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상의 대우를 받기로 한 은가누는 " PFL의 '파이터 퍼스트'문화와 아프리카에서의 스포츠 개발을 포함한 글로벌 비전을 믿는다. PFL아프리카 회장으로 봉사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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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L은 16일(현지시간) “은가누와 전략적 파트너 십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PFL아프리카 회장도 겸직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해 시릴 가네와의 통합타이틀전 후 UFC와의 계약을 뿌리친 은가누는 이에 따라 PFL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그러나 2023년 시즌엔 활동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미 시즌이 절반 정도 끝난데다 복싱 슈퍼 파이트를 예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PFL 피터 머레이 CEO 는 “은가누가 PFL 의 PPV 슈퍼 파이트 디비젼의 앵커가 될 것이며 글로벌 선수 자문위원회에서 봉사할 것이며 PFL 아프리카 회장 겸 지분 소유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은가누는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PFL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뉴욕 타임즈는 은가누가 계약에 따라 복싱도 하게 될 것이며 올해 말 복싱 데뷔를 한 후 내년 중반 쯤 격투기로 복귀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최상의 대우를 받기로 한 은가누는 “ PFL의 ‘파이터 퍼스트’문화와 아프리카에서의 스포츠 개발을 포함한 글로벌 비전을 믿는다. PFL아프리카 회장으로 봉사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외신종합)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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