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종기 수술만 8번…너무 자주 받아 엉덩이 흉터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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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33)가 종기 수술을 8번이나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홍기가 "수술을 많이 해 엉덩이에 큰 구멍이 생겼다"고 하자, MC 탁재훈은 "그 정도면 총 맞은 것 아니냐"며 농담했다.
그러자 이홍기는 "수술로 안에 있는 고름을 꺼내다 보면 엉덩이에 구멍 공간이 빈다"며 "그게 다시 채워질 때까지 많이 아프다. 제대로 앉기 힘들어 토크쇼도 서서 진행하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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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33)가 종기 수술을 8번이나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홍기와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홍기는 종기 수술을 8번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유튜브 채널 이름도 '홍기종기'로 지었다"며 "수술받게 된 계기가 여러 개다. 피지선 자체가 엉덩이에 많이 몰려있다"고 말했다.
이홍기가 "수술을 많이 해 엉덩이에 큰 구멍이 생겼다"고 하자, MC 탁재훈은 "그 정도면 총 맞은 것 아니냐"며 농담했다.
그러자 이홍기는 "수술로 안에 있는 고름을 꺼내다 보면 엉덩이에 구멍 공간이 빈다"며 "그게 다시 채워질 때까지 많이 아프다. 제대로 앉기 힘들어 토크쇼도 서서 진행하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이홍기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 엉덩이를 달라고 했다더라"고 묻자, 이홍기는 "요즘 성형을 많이 하니까…할 수만 있다면 엉덩이를 새 것으로 바꾸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홍기는 "여자친구와 사귈 때도 내 엉덩이는 절대 안 보여줬다"며 "(엉덩이의) 한 부분이 수술 흉터로 인해 검은색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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