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라슨, 감동적인 칸 레드카펫[포토엔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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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이하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이 5월 1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첫 연기 도전작인 美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로, 에스파는 칸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쇼파드의 초청으로 칸 레드카펫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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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이하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이 5월 1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이날 브리 라슨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2023년 칸영화제 개막작은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3년 만의 복귀작 '잔 뒤 바리(Jeanne Du Barry)'로 프랑스 왕 루이 15세와 그의 마지막 정부이자 동반자 장 뒤 배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올해 한국 영화는 비경쟁 부문의 '거미집(김지운 감독)',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탈출: PROJECT SILENCE(김태곤 감독)',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화란(김창훈 감독)', 비평가 주간 '잠(유재선 감독)', 감독 주간 폐막작 '우리의 하루(홍상수 감독)'와 전세계 영화 학교 학생들의 우수한 단편 연출작을 소개하는 라 시네프 부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이씨 가문의 형제들(서정미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홀(황혜인 감독)'이 초청돼 총 7편의 작품이 전 세계 영화인들을 만난다.
또한 K-POP 걸그룹들도 칸을 빛낸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첫 연기 도전작인 美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로, 에스파는 칸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쇼파드의 초청으로 칸 레드카펫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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