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김정은, 군사위성 1호기 시찰…차후 행동계획 승인”
2023. 5. 1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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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체 탑재 준비를 완료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차후 행동계획을 승인하면서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은 동지께서 16일 비상설위성발사준비위원회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셨다"며 "위원회의 차후 행동계획을 승인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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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체 탑재 준비를 완료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차후 행동계획을 승인하면서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은 동지께서 16일 비상설위성발사준비위원회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셨다”며 “위원회의 차후 행동계획을 승인하셨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둘러보고 “미제와 남조선 괴뢰 악당들의 반공화국 대결 책동이 발악적으로 가증될수록 이를 철저히 억제하고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주권과 정당방위권이 더욱 당당히 더욱 공세적으로 행사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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