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진(眞)' 양지은, 물오른 미모로 컴백...남다른 존재감 ('더트롯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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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트롯 진(眞) 양지은이 신곡 '물레방아'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15일 SBS Fil·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한 양지은은 '물레방아'로 무대를 꾸몄다.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해 구성진 가락과 더불어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리듬의 '물레방아'는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물레방아'는 양지은이 지난 5월 4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듣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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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국악 트롯 진(眞) 양지은이 신곡 '물레방아'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15일 SBS Fil·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한 양지은은 '물레방아'로 무대를 꾸몄다.
해당 방송분에서 양지은은 사물놀이패,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시작부터 압도적인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해 구성진 가락과 더불어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리듬의 '물레방아'는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물레방아'는 양지은이 지난 5월 4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듣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이다. 국악과 전통 트로트를 접목한 멜로디 사물놀이와 해금, 태평소, 가야금 등 다양한 국악기와 어우러진 록댄스 리듬의 편곡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국악을 베이스로 양지은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담아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인생을 돌고 도는 물레방아로 표현한 가사로 대중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양지은은 지난 13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령풍의 주인공들이 한 무대에 모여 최초의 틑로트 차트쇼를 벌이는 '더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SBS Fil·SBS M '더트롯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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