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논란 정동원, 김숙 폭풍 쓴소리에 “정신 많이 차렸어요” (지구탐구생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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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가수 정동원에 애정이 담긴 쓴소리를 전했다.
5월 16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에서는 정동원과 김숙이 눈물겨운 상봉을 이루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정동원과 김숙은 스리랑카 설날을 맞아 새해 소원을 빌었다.
김숙은 "우리 동원이 바르게 잘 크게 해달라. 우리 동원이 나쁜 짓 하지 말고, 착한 일만 하게 해달라. 동원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빌어 정동원을 민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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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가수 정동원에 애정이 담긴 쓴소리를 전했다.
5월 16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에서는 정동원과 김숙이 눈물겨운 상봉을 이루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정동원과 김숙은 스리랑카 설날을 맞아 새해 소원을 빌었다.
스리랑카는 끓이던 우유가 흘러넘치면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다고. 김숙은 "우리 동원이 바르게 잘 크게 해달라. 우리 동원이 나쁜 짓 하지 말고, 착한 일만 하게 해달라. 동원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빌어 정동원을 민망케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액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이 들어오게끔 우유를 마당에 뿌렸다. 우유를 뿌리는 정동원을 보던 김숙은 "동원이한테도 뿌려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의 쓴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세배를 하는 정동원에 김숙은 "나쁜 짓 하지 말고.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야 한다. 내가 항상 지켜볼 거다"고 조언했다.
스리랑카에서 두 번째 밤을 보내게 된 정동원과 김숙. 어린 시절 정동원을 기억하고 있는 김숙은 "너 진짜 의젓해졌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정동원은 오토바이 논란을 의식한 듯 "정신 많이 차렸다 진짜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3월 자동차 전용 도로인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면허 취득 이틀 만에 발생한 사건에 정동원 측은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MBN '지구탐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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