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여자친구 생겨도 엉덩이 안 보여줘, 종기수술 8번”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5. 1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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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종기수술 8번을 고백했다.

이상민은 "이홍기가 나한테 굉장한 선배다. 종기 수술을 8번 했다"고 말했고 이홍기는 "그래서 채널 이름이 홍기종기다. 종기가 나는 루트가 여러 개 있는데 피지선 자체가 엉덩이에 몰려 있다. 저는 수술하고 나면 엉덩이에 이만한 구멍이 생긴다"고 밝혔다.

김준호가 "그 정도야?"라며 놀라자 이홍기는 "여자친구 있을 때도 엉덩이를 안 보여줬다. 한 부분 자체가 수술자국으로 검정색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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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종기수술 8번을 고백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안재욱, 이홍기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이홍기가 나한테 굉장한 선배다. 종기 수술을 8번 했다”고 말했고 이홍기는 “그래서 채널 이름이 홍기종기다. 종기가 나는 루트가 여러 개 있는데 피지선 자체가 엉덩이에 몰려 있다. 저는 수술하고 나면 엉덩이에 이만한 구멍이 생긴다”고 밝혔다.

탁재훈이 “그 정도면 총 맞은 것 아니냐”며 놀라자 이홍기는 “째서 안에 있는 고름집을 꺼내보면 엉덩이에 구멍이 이만큼이 빈다. 살이 채워질 때까지 많이 아프다. 비행기도 못타고 공연도 못하고 토크쇼도 서서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얼마나 스트레스면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뭐를 줬으면 좋겠느냐는 말에 선물로 새 엉덩이를 달라고 했다고 한다”며 이홍기의 고충을 이해했다. 이홍기는 “성형을 많이 하니까 갈 수 있다면 엉덩이를 새 걸로 갈고 싶다”고 진심으로 말했다.

김준호가 “그 정도야?”라며 놀라자 이홍기는 “여자친구 있을 때도 엉덩이를 안 보여줬다. 한 부분 자체가 수술자국으로 검정색이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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