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딸 돌잡이 골프공 잡아, 박세리 키즈로 키워야” (뭉뜬)[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5. 1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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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박세리의 선물에 감격 딸을 박세리 키즈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5월 16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 국가대표 운동부는 로마 배낭여행 콜로세움을 관광했다.

김동현은 아들딸에게 줄 장난감 선물을 구입하며 딸이 장난감 칼이 없어 서운해할까봐 걱정했고, 그 모습을 본 박세리가 김동현 딸의 장난감까지 사주며 플렉스 했다.

김동현은 크게 고마워하며 박세리의 선물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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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박세리의 선물에 감격 딸을 박세리 키즈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5월 16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 국가대표 운동부는 로마 배낭여행 콜로세움을 관광했다.

김동현이 가장 원했던 관광지 로마 콜로세움에서 흥분했다. 박세리 역시 콜로세움에 감탄했고 기념품을 구입하며 리치언니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동현은 아들딸에게 줄 장난감 선물을 구입하며 딸이 장난감 칼이 없어 서운해할까봐 걱정했고, 그 모습을 본 박세리가 김동현 딸의 장난감까지 사주며 플렉스 했다. 김동현은 크게 고마워하며 박세리의 선물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딸이 돌잡이 때 골프공을 잡았다. 골프공을 한참 잡고 있었다. 박세리 키즈로 키워야지”라며 딸이 장난감으로 박세리의 기운을 더 받기를 바랐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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