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오빠’ 서장훈, 여친이 남자직원과 출장? “그 회사 그만둬” (연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5. 17. 0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여자친구와 남자직원이 단둘이 출장을 간다면 퇴사를 권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남자직원과 단둘이 2박3일 출장을 간다. 남자친구에게 미리 이야기해야 할까요? 장거리 연애라 알게 될 일도 없을 것 같은데 괜히 말했다가 사서 걱정시킬 것 같다"는 고민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여자친구와 남자직원이 단둘이 출장을 간다면 퇴사를 권한다고 말했다.

5월 1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남자직원과 단 둘이 출장 가는 게 걱정인 고민녀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남자직원과 단둘이 2박3일 출장을 간다. 남자친구에게 미리 이야기해야 할까요? 장거리 연애라 알게 될 일도 없을 것 같은데 괜히 말했다가 사서 걱정시킬 것 같다”는 고민을 소개했다.

주우재는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냐. 나만 깨끗하고 당당하면 말할 필요가 있냐”며 의아해 했고 한혜진도 “이상하다. 그걸 왜 찔려 하지?”며 “그 남자직원이 꽤 괜찮은가 보다”고 고민녀의 속내를 짐작했다.

곽정은도 “자기도 두려운 걸 수도 있다. 같이 갔다가 무슨 일이 생길까봐. 자기 마음에 있을 수 있지만 진짜 조심해야 할 건 순간 내 마음이지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숙은 서장훈에게 “오빠, 이번에 나 출장 가는데 남자직원이랑 2박 3일 동안 가”라며 상황극을 제안했고 서장훈은 “그만둬, 그 회사. 그 회사, 안 되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내가 그 회사 사버릴 거니까?”라며 서장훈의 재력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