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스승의 날 “까막눈 할매들 한글 깨쳐줘 감사”
유건연 2023. 5. 17. 05:03
‘스승의 날’을 맞아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산1리 할머니들이 한글을 가르쳐준 성인문해교실 김도현 교사(가운데)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칠곡 성인문해교실 교사와 할머니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칠곡할매글꼴’이 윤석열 대통령의 연하장 글씨체로 채택되면서 이들도 덩달아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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