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광혜원농협, 기관 사칭 등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황송민 2023. 5. 17. 05:02
충북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이 8일 대회의실에서 여성조합원과 요가교실 회원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했다(사진).
이날 교육에서 광혜원농협은 메신저피싱, 개인정보 탈취, 대출사기,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곁들이며 설명했다. 특히 통장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매매하는 행위가 중대한 범죄임을 강조했다.
박봉식 조합장은 “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금융피해를 예방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