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8번 종기수술로 엉덩이 검은색...새 엉덩이 달라고 소원 빌기도"('돌싱포맨')

신지원 2023. 5. 17.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홍기가 종기 수술로 너덜너덜해진 엉덩이를 언급했다.

이날 8번의 종기 수술을 했다는 이홍기는 "유튜브 채널명도 '홍기종기'다"라며 "피지선 자체가 엉덩이에 많이 몰려 있다. 수술 후에 이만한 구멍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홍기는 "만약에 갈 수 있다면 나는 엉덩이를 새로 갖고 싶다. 엉덩이가 검은색이 됐다. 잦은 수술로 흉터가 생겼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홍기가 종기 수술로 너덜너덜해진 엉덩이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이홍기와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8번의 종기 수술을 했다는 이홍기는 "유튜브 채널명도 '홍기종기'다"라며 "피지선 자체가 엉덩이에 많이 몰려 있다. 수술 후에 이만한 구멍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홍기는 "비행기도 못 탔고 토크쇼도 서서 했다"라고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민은 "얼마나 그게 스트레스였으면 크리스마스 산타에게 새 엉덩이를 갖고 싶다고 바랐다고"라고 물었다. 이홍기는 "만약에 갈 수 있다면 나는 엉덩이를 새로 갖고 싶다. 엉덩이가 검은색이 됐다. 잦은 수술로 흉터가 생겼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