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농협,주부대학 등과 마을 환경정화 나서

최상일 2023. 5. 1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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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진동농협(조합장 김성재, 사진 앞줄 맨 왼쪽)이 10일 주부대학·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암해수욕장까지 3㎞에 이르는 거리를 돌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 거리 청소에 앞장섰다.

진동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고향주부모임 회원 50여명은 전통시장 상가 밀집 지역과 주택가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물을 청소하고 12일 시작되는 미더덕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광암항 일대의 방치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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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진동농협(조합장 김성재, 사진 앞줄 맨 왼쪽)이 10일 주부대학·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암해수욕장까지 3㎞에 이르는 거리를 돌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 거리 청소에 앞장섰다.

진동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고향주부모임 회원 50여명은 전통시장 상가 밀집 지역과 주택가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물을 청소하고 12일 시작되는 미더덕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광암항 일대의 방치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김성재 조합장은 “미더덕축제 행사장인 광암항과 광암해수욕장의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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