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김희순 감독, 여자볼링팀 국대 감독 발탁

박현철 2023. 5. 17.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희순(55·사진) 횡성군청 여자볼링팀 감독이 2023년 국가대표 여자볼링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사단법인 대한볼링협회는 최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2023년 국가대표 여자볼링팀 감독으로 김희순 횡성군청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선수 시절 다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부산 남구청 감독(2012~2013년), 국가대표 코치(2012~2015)를 거쳐 2016년 횡성군청 여자볼링팀 창단과 함께 감독직을 맡아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순(55·사진) 횡성군청 여자볼링팀 감독이 2023년 국가대표 여자볼링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사단법인 대한볼링협회는 최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2023년 국가대표 여자볼링팀 감독으로 김희순 횡성군청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선수 시절 다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부산 남구청 감독(2012~2013년), 국가대표 코치(2012~2015)를 거쳐 2016년 횡성군청 여자볼링팀 창단과 함께 감독직을 맡아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또 2017년에는 체육 분야 최고등급 훈장인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했다.

현재 횡성군청 여자볼링팀은 김 감독의 지도 아래 각종 전국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명문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현철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