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절골 친수공간 조성 완료 쉼터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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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절골에 친수공간이 조성돼 시민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여름철 편안한 휴식처 제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 온 '소하천(절골2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연말까지 친수공간 인접 부지에 야영장 30면을 추가 조성하는 등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민 여가활동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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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절골에 친수공간이 조성돼 시민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여름철 편안한 휴식처 제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 온 ‘소하천(절골2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친수공간은 폭 20m, 길이 40m, 평균 수심 70㎝로 조성됐다. 상류에 침사시설도 설치됐다.
시는 연말까지 친수공간 인접 부지에 야영장 30면을 추가 조성하는 등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민 여가활동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시민들의 더위 쉼터, 휴식 공간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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