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 대결’ 인테르-밀란, 전반은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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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더비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인터밀란과 AC 밀란의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가 5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렸다.
전반 초반 AC 밀란의 찬스가 이어졌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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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밀라노 더비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인터밀란과 AC 밀란의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가 5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전반 초반 AC 밀란의 찬스가 이어졌다. 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의 기습적인 장거리 슈팅이 골문을 스쳐나갔다. 전반 11분에는 토날리의 컷백 패스가 디아스의 노마크 찬스로 이어졌지만, 골키퍼 오나나가 선방했다.
이후 인터밀란이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13분 둠프리스의 컷백 패스를 받은 바렐라의 슈팅을 메냥이 쳐냈다.
전반 38분 레앙의 개인 기량이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다르미안과의 경합을 이겨낸 레앙이 단독 돌파로 문전까지 전진해 슈팅했지만 땅볼이 골문을 벗어났다.
1분 뒤에는 인터밀란의 기회가 무산됐다. 프리킥 상황에서 제코가 살짝 돌려놓은 슈팅을 메냥이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쳐냈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종료됐다.(사진=라데 크루니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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