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다이어트 고충 토로…"라면 한 개 다 못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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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미주와 딘딘이 출연했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미주가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됐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됐다고 고백한다.
또한 방송에서 많은 러브라인을 형성한 미주는 이이경·조규성·허웅·유병재 중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조규성'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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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미주와 딘딘이 출연했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미주가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됐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데뷔에 나선 미주가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다이어트로 바뀐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됐다고 고백한다.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위가 줄어들고, 식욕도 줄었다"며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미주는 "식욕은 줄었지만 술은 잘 마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혼술을 좋아한다. 예전엔 소주 두병도 거뜬했는데, 안 마시다 보니 한 병 반으로 줄었다"며 인증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방송에서 많은 러브라인을 형성한 미주는 이이경·조규성·허웅·유병재 중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조규성'을 꼽는다. 실제 연애 스타일에서도 "집착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을 때도 받아준 적이 있었다고 과거사를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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