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벌써 메시 대체자 찾았다…베르나르두 실바 원한다

서정환 2023. 5. 17.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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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리오넬 메시(36, PSG)와 결별할 준비를 마쳤다.

'르 파리지앵'은 17일 "PSG가 메시의 대체자를 찾았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는 포르투갈출신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29)가 주인공"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설, 사우디리그 이적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이적설 등 다양한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PSG가 자랑하는 음바페, 메시, 네이마르 공격 삼총사가 뿔뿔이 흩어질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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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PSG가 리오넬 메시(36, PSG)와 결별할 준비를 마쳤다.

‘르 파리지앵’은 17일 “PSG가 메시의 대체자를 찾았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는 포르투갈출신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29)가 주인공”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설, 사우디리그 이적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이적설 등 다양한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다. 네이마르까지 프리미어리그 첼시 등과 연관돼 있다. PSG가 자랑하는 음바페, 메시, 네이마르 공격 삼총사가 뿔뿔이 흩어질 위기다.

실바는 2017년부터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실바는 올 시즌 리그 33경기서 23경기 선발로 나와 4골을 넣으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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