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불과 4개월만에 변화..확 달라진 '비포&애프터' 미모

김수형 2023. 5. 1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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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리즈시절 미모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지현이 개인 계정을 통해 " 오늘 학부모 공개 수업이 있었어요 서윤이가 엄마 바쁘다고 못올까봐 매일을 꼭 와야한다고 얼마나 얘기했는지 모르겠어요"라며 학교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앞서 이지현은 2023년 1월 26일 사진이라며 다소 살이 찐 모습을 공개, 불과 4개월 전만해도 확 달라진 비주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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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리즈시절 미모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지현이 개인 계정을 통해 " 오늘 학부모 공개 수업이 있었어요 서윤이가 엄마 바쁘다고 못올까봐 매일을 꼭 와야한다고 얼마나 얘기했는지 모르겠어요"라며 학교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올 때 잠옷에 점퍼걸치고 오면 안된다.... 츄리닝도 안된다...화장 꼭 해야한다... 주문이 많았어요그래서 뭘입을까 고민만 이틀한거 같아요 왜 어디 갈 곳이 생기면 입을 옷이 없을까요"라면서 " 아침부터 아이들 챙겨 먼저 등원 시키고세상 귀찮아 잘 하지도 않는 마스카라 까지 하고 엘베에서 괜찮은지 점검까지 찰칵 하고 조금 떨리는 맘으로 갔어요..."라며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쥬얼리 시절의 미모를 뽐낸 모습. 주름하나 없는 미모가 새삼 놀라움을 안길 정도다. 어느 덧 두 아이 엄마가 된 이지현은 "책상에 앉아 수업하는 딸의 모습이..  너무 이쁘기도 하고 너무 커버린거 같아서분명 오늘을 그리워 할 날이 올거에요애석하게도 흘러가는 시간은 붙들수 없고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계속 보고픈 엄마 마음.. 다 똑같죠??"라며 엄마 마음을 전하며 공감을 안겼다. 

무엇보다 앞서 이지현은 2023년 1월 26일 사진이라며 다소 살이 찐 모습을 공개, 불과 4개월 전만해도 확 달라진 비주얼이었다. 이는 실시간 랭킹 순위  상위권에 오를 정도. 하지만 4개월 후인 오늘, 다시 한번 리즈미모를 갱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딸과 아들을 낳았지만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 후 이지현은 11살 딸 서윤, 9살 아들 우경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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