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오토바이 논란 반성했나 "정신 많이 차렸어요"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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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오토바이 논란을 반성한 듯한 발언을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에서는 코미디언 김숙과 만난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타국에서 만난 정동원에게 "바르게 커야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웃음을 터트렸고, 방송 화면에는 '요즘 느낀 게 많아요'라는 정동원의 심경을 대변한 듯한 자막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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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에서는 코미디언 김숙과 만난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정동원을 만나기 위해 스리랑카를 찾았다. 김숙은 타국에서 만난 정동원에게 "바르게 커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동원이 의젓해졌다"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정동원은 김숙에게 "정신 많이 차렸어요, 진짜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웃음을 터트렸고, 방송 화면에는 '요즘 느낀 게 많아요'라는 정동원의 심경을 대변한 듯한 자막이 게재됐다.
앞서 정동원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적발돼 물의를 빚었다. 그는 지난달 23일 오전 0시 16분쯤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오토바이 등 이륜차가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주행할 시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할 수 있다.
당시 정동원은 면허 취득 후 이틀 뒤 첫 운전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동원은 경찰에게 "내비게이션을 보고 따라왔고 오토바이 주행이 금지된 도로인지 몰랐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정동원 측은 "정동원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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