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 내일 제주서 개막...최경주 정찬민 김비오 한 조 맞대결

김상익 2023. 5. 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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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3억 원이 걸려있는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이 내일(18) 제주 핀크스 골프코스에서 개막해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탱크 최경주와 국내 장타자 정찬민, 김비오가 1, 2라운드 같은 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6회째를 맞은 SK텔레콤 오픈에는 국가대표 선수 3명을 포함해 총 147명이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4년간 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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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3억 원이 걸려있는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이 내일(18) 제주 핀크스 골프코스에서 개막해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탱크 최경주와 국내 장타자 정찬민, 김비오가 1, 2라운드 같은 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6회째를 맞은 SK텔레콤 오픈에는 국가대표 선수 3명을 포함해 총 147명이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4년간 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집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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