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퇴…후임엔 '오세훈 복심' 강철원
김상민 기자 2023. 5. 1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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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시장은 제7대 서울시의원과 19·20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을 지낸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으로,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는 오 후보 선대위 종합상황본부장으로 일했고 같은 해 8월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됐습니다.
후임 정무부시장으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복심'으로 불리는 강철원 서울시 민생소통특보가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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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오는 19일 사퇴할 예정입니다.
오 부시장은 제7대 서울시의원과 19·20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을 지낸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으로,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는 오 후보 선대위 종합상황본부장으로 일했고 같은 해 8월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됐습니다.
후임 정무부시장으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복심'으로 불리는 강철원 서울시 민생소통특보가 내정됐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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